▲연합뉴스
문정희는 KBS2 새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 캐스팅 된데 이어 이번엔 ‘KBS 드라마 스페셜’의 주연까지 꿰차 화제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지난달 30일 “문정희가 ‘KBS 드라마스페셜-마음을 자르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25일부터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서 문정희는 순수하고 섬세하며 여성스런, 다소 고전적인 스타일의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 윤선영 역을 맡는다.
문정희가 출연하는 ‘마음을 자르다’는 오는 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