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KBS 드라마 스페셜’ 캐스팅

입력 2010-10-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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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60만 관객을 돌파(1일 기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해결사’의 홍일점 문정희(사진)가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문정희는 KBS2 새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 캐스팅 된데 이어 이번엔 ‘KBS 드라마 스페셜’의 주연까지 꿰차 화제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지난달 30일 “문정희가 ‘KBS 드라마스페셜-마음을 자르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25일부터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서 문정희는 순수하고 섬세하며 여성스런, 다소 고전적인 스타일의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 윤선영 역을 맡는다.

문정희가 출연하는 ‘마음을 자르다’는 오는 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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