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주원, "강동원 따라한 경험 있어" 고백

입력 2010-10-01 00: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스타일H 제공
제빵왕 김탁구에서 윤시윤의 경쟁자로 등장한 주원이 강동원의 스타일을 따라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주원은 자신과 닮았다는 스타인 것처럼 해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스타일을 따라해 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주원은 그간 강동원과 탑을 닮은 것으로 잘 알려진바 있다.

주원은 이에 "강동원 선배가 워낙 옷을 잘 입는 분이셔서 옷 스타일을 따라해 본 적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주원은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등과 배라며 "대학교 때 반한 그녀의 등이 정말 예뻤다. 드레스를 입고 공연을 하는데 등이 정말 예쁘게 보였다.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고 할까. 그냥 깨끗한 느낌이 들었다. 배는 너무 마른 여자보다는 약간 똥배가 있는 여자가 좋다. 마른 여자 친구는 별로 안 좋아해서 함께 사귀면서 8kg 정도를 찌운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원은 박진영의 '허니' 등을 부르며 빼어난 노래 실력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