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해피투게더서 유재석 야구실력 폭로 '결정적 한방은?'

입력 2010-10-01 00:25

  •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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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유재석의 야구실력에 대해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서는 '제빵왕 김탁구'의 주역 주원과 박성웅, 배우로 변신한 클릭비 김태형,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성웅은 유재석과 같은 야구팀에서 활동하는 박성웅이 유재석의 야구실력에 관해 입을 열었다. 박성웅은 유재석이 일 년에 한두 번 야구팀에 나오는 거에 비해 야구를 꽤 잘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성웅은 유재석이 매번 결정적인 실수를 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일 년에 두 번 나갔을 때 팀이 다 역전패를 당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성웅은 어린 시절 집에 있던 술을 먹고 쓰러진 사연등을 공개했다.

#박성웅 #유재석 #제빵왕 김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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