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30일 미국의 잉거솔랜드(INGERSOLL-RAND COMPANY LIMITED)가 363억5200만원 규모의 회계법인 의견의 확인 및 지급이행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7년 인수한 밥캣(Bobcat) 등에 대한 순자산가치 사후 정산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종 지급금에 대한 이견으로 매도인인 잉거솔랜드가 소송을 낸 것" 이라며 "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0일 미국의 잉거솔랜드(INGERSOLL-RAND COMPANY LIMITED)가 363억5200만원 규모의 회계법인 의견의 확인 및 지급이행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7년 인수한 밥캣(Bobcat) 등에 대한 순자산가치 사후 정산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종 지급금에 대한 이견으로 매도인인 잉거솔랜드가 소송을 낸 것" 이라며 "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