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스마트폰 분양 마케팅 '스타트'

입력 2010-09-30 10:24수정 2010-09-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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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자이부터 적용..QR코드로 생생정보 등 취득

▲GS건설의 자이 QR코드(GS건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든 경기도 고양시 일산자이 등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GS건설은 자이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설, '일산자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QR(Quick Response)코드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10월 분양하는 부산 '해운대자이'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QR코드는 '빠른 응답'이라는 뜻으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전용 어플을 다운받은 뒤 제품에 부착되어 있거나 신문광고에 나와 있는QR코드를 찍으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URL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어 정보의 접근성 및 정확도도 뛰어나고, 반응속도가 빨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문에 게재된 자이 분양광고나, 견본주택 배너 광고 및 옥외광고 등에 새겨진 O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바로 자이 모바일 홈페이지로 연결돼 분양정보 및 문화행사 등 이벤트 정보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고 '통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자이콜센터로 연결,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모바일 홈페이지에 분양정보는 물론, 입주 단지 영상 등을 다양한 정보를 게재하고, 분양마케팅에 QR코드를 적극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아파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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