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와 세계 최대 통신장빟회사인 시스코사가 사업 협력을 진행 중이며 일부에서는 M&A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일대비 150원(1.59%) 상승한 9600원에 거래중이다.
이같은 소식을 전한 언론사는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스코 등 통신장비 및 모바일 솔루션 등의 분야 해외 글로벌 기업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쇼핑, 사업협력 등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1차적인 기술개발 협력은 물론이고 글로벌기업이 자체 개발을 포기하고 국내 기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는 것이다.
이에 최근 세계 최대 통신장비회사인 시스코는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등 몇몇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협력을 진행 중이며 일부에서는 M&A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산텔레콤, 영우통신등과 함께 와이브로 관련주로 꼽히던 다산네트웍스는 최근에는 아비코전자, SBS콘텐츠허브등과 함께 스마트TV 관련주로도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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