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일주일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신세계 이마트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스포츠 빅텐 감사전을 연다. 스포츠 빅텐이 입점되어있는 이마트 11개 점포 △성수 △은평 △공항 △해운대 △연수점 △울산△영등포 △죽전 △부천 △포항 △가양점 에서 워킹슈즈, 자전거웨어 등 인기 스포츠 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레드페이스 구스 컴팩트 자켓을 148,000원에 프로스펙스 W워킹슈즈를 68,000원과 75,000원에 판매하며 삼천리 펀치100 MTB 자전거를 79,000원에 판매한다.
등산동호회 인기 상품인 살로몬 고어 등산화를 145,000원에 터누아 쉘러 바지를 140,000에 판매하고 자전거 동호회 인기 상품인 첼로 CXID MTB 자전거를 750,000원에 스켈리도 자전거웨어를 87,00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배드민턴 5만원, 테니스라켓 10만원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등산용품, 수영복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도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줄 계획이다.
신세계 이마트 박진응 바이어는“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에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마트가 향후 스포츠용품 전문매장인 빅텐을 추가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 스포츠 빅텐(THE SPORTS VIGTEN)은 이마트가 국내 최초로 시도한 스포츠 전문 카테고리킬러형 매장으로 생활 스포츠용품에서부터 전문가용 상품까지 총 200여 브랜드 1만여 개의 스포츠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500여평 규모의 스포츠용품 전문매장이다.
이마트는 빅텐은 2005년 죽전점에 1호점을 런칭한 이후 5년이 되는 지금 울산점, 은평점, 가양점, 해운대점 등 총 11개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 연간 매출 1000억 규모로 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