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미국) / AP연합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회 시즌 21호 투런 홈런을 때렸다. 4타수 3안타를 친 추신수는 타점도 2개를 추가해 역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타점인 88개를 작성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회 시즌 21호 투런 홈런을 때렸다. 4타수 3안타를 친 추신수는 타점도 2개를 추가해 역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타점인 88개를 작성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