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관련주들이 전남 여수에서 집단 감염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파루는 전일보다 295원(12.83%) 급등한 2595원을 기록중이며 중앙백신, 씨티씨바이오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여수의 한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가 병원치료를 받고 모두 퇴원을 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신종플루 백신의 예방효과가 6개월에 그치는 만큼 지난해에 예방백신을 맞았다 하더라도 올해 다시 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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