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민을 포함한 미쓰에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올해 가요계에 데뷔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민은 "내가 JYP 최장 연습생이다. 조권이 7년 했다면 나는 8년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등학교 5학년 때 오디션 본 후 발탁됐다"고 전했다. 2AM의 조권은 데뷔할 당시 JYP 최장수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민은 "박진영 대표가 '미국에 가자'고 하더라. 14세 때 미국으로 가서 비욘세를 경쟁자로 생각하고 3년간 트레이닝 받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동사 새 월화극 '닥터챔프'의 주인공 김소연과 정겨운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