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 트위터
지연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와 신봉선이 깜찍한 귀모양이 달린 모자티를 입고 찍은 코믹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들은 구부린 브이자를 그리며 코와 입을 찡그리고 있다. 마귀할멈의 포즈를 형상화한 것.
지연은 사진과 함께 "아긍 귀여워! 찌은이~ 봉선언니! 크크 이쁘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3살의 나이차가 무색하다" "정말 귀엽다. 둘다" "신봉선 늙질 않네"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연과 아이유, 신봉선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