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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세 멤버는 그간 일본에서 음반을 냈고, 최근 믹키유천이 출연중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에도 함께 참여했다. 그러나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세명의 이름을 걸고 음반을 내는 것은 처음이다.
월드와이드 음반인 만큼 미국 힙합계 스타인 카니예 웨스트, 유명 프로듀서 로드니 저킨스(예명 다크 차일드) 등 팝계를 이끄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세 멤버가 뭉쳐 만든 이 음반은 미국과 아시아권 등 전 세계에서 발매되며 음반 유통은 워너뮤직이 맡는다.
세 멤버는 이미 지난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영어로 5~6곡의 녹음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