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미국 뉴욕에서 국내 투자 유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은 오늘 29-30일 이틀간 뉴욕에서 열리는 'Hyundai Corporate Day in New York’행사에 참석해 미국 30여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국내 기업 투자 유치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IR 행사는 '내일의 글로벌 리더를 오늘 만난다’(Meet Tomorrow’s Global Leaders Today)를 주제로 LG화학, LG이노텍, 코오롱인더스트리, GKL, 웅진에너지, STX팬오션 등 국내 6개 기업이 참가한다.
최경수 사장은 미국 출국에 앞서 “이번 IR행사를 통해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국내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업계 최상위권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증권의 글로벌 영업력을 극대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