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정대세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트-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시즌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6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결승골을 넣어 소속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지난 23일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5라운드 홈 경기(3-1 승)에서 쐐기골을 뽑은 데 이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정대세는 올 여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보훔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