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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섹시 앤 무디(Sexy & Moody)라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최근 영화'누나'에서 선보였던 가녀리고 연약한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성유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블랙 진의 고급스러운 멋을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표정으로 훌륭히 소화해냈다.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성유리는 스태프들의 다양한 요구를 훌륭히 소화해 내며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평이다.
현재 성유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차기작 검토 후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이날 촬영된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www.thesingle.co.kr)'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