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KCC-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도료제품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능성 유리, 폴리머 실리콘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마진율 개선에 기여. 4/4분기 폴리실리콘 상업생산 예정 및 정밀화학 매출 가세로 비건설 분야 비중이 커지고 있어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
▲다음-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28억원과 1,009억원으로 각각 YoY 18.1%와 11.8% 성장할 것으로 예상(Fnguide 컨세서스 기준). 검색광고 부문에서는 오버추어의 제휴매출은 감소하겠지만 검색쿼리 증가와 광고주 기반확대로 자체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10월부터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라는 점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며 자회사인 라이코스의 매각처분에 따른 수익성 향상으로 펀더멘털 개선 기대.
▲만도-2/4분기에 일시적인 비용증가 요인으로 영업이익률이 낮아졌으나 3/4분기부터 영업이익률이 정상 수준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3/4분기 예상 영업이익 326억원, 영업이익률은 각각 6.9% 수준). 동사의 해외생산법인은 미국, 중국, 인도, 터키,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남미와 유럽으로도 확대되는 것이어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에 따른 해외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OCI-1)향후 중국 정부의 자국내 폴리실리콘 산업 규제 강화와 2) 고순도제품의 품귀현상 심화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P3공장 장기계약이 이미 31.2% 달성하면서, 경영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해소될 전망. 또한 2010년 중국내에서 20,000톤 이상이 수입에 의존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동사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됨.
▲한진해운- 3/4분기 컨테이너의 성수기를 맞아 물동량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벌크선 역시 공급초과현상이 해소되며 해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8월 초 기준으로 성수기 할증료 부과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각각 13.8%, 130.9%씩 상승한 4조 8,881억원, 3,9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당사리서치센터 추정치).
▲호텔신라- 중국시장이 부상함에 따른 구매력 증가와 중국 관광객의 국내 입국자수 증가 추세에 비춰보면 동사의 외형 성장은 물론, 이익 증가 등중국소비효과가 나타날 전망. 또한, 7월~8월의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 하고 있고 9월 추석연휴 기간의 여행 수요 역시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파악되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3,771억원(YoY, 8.1%) 267억원(YoY, 9.0%)을 상회할 전망.
▲SK에너지- 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
▲현대차- 2010년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 될 전망. 8월 아반떼, 10월 베르나, 12월 그랜저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 재상승 전망이며 판매믹스개선으로 수익성 향상이 예상됨. 이익 증가에 따른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른 글로벌 재고 감소 및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2010년 순이익 4.8조원(62.8% y-y) 전망.
▲대우증권-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자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 부각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우수한 Off-line Brokerage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이 기대되며, 산업은행의 민영화 기대로 향후 산업은행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 WM사업부에서 관리중인 고객자산은 44조원을 돌파해 단순 금액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임. IB부문에서는 IPO, ABS발행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냄.
▲LG- 대부분의 비상장 자회사들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면서 실적전망치를 상향시키고 있음. 동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서브원은 계열사/비계열사로의 물량확대 등 MRO부문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주요 비상장회사 중 가장 강한 이익모멘텀을 유지할 전망. 실트론은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분기별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실트론의 경우 주력부문인 반도체 웨이퍼분야 규모의 경제를 강화와 솔라용 웨이퍼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상황. 동사의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고려할 때 차입확대보다는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이 높아 동사에 긍정적.
▲신규종목-KCC (견고한 실적 지속과 자산가치 부각 기대)
▲제외종목-신한지주 (-1.01%,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
<중소형주>
▲성우하이텍- 현대차그룹이 중국에서 2013년까지 연간 200만대(현대차 120만대, 기아차 80만대) 생산 체제를 갖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동사의 CKD 및 금형 매출, 중국 법인 지분법 이익등이 동사의 수익개선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4/4분기부터는 체코법인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세전이익도 증가세가 기대됨.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현재 동사의 주가는 PER 4.9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있다는 판단
▲차바이오앤- RPE(배아줄기를 이용한 실명치료)뿐만 아니라 배아줄기 및 성체줄기를 기반으로하는 10여개의 R&D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 RPE는 임상 2b까지 진행 후 희귀질환으로 허가를 받아 2012년내 상용화 예정이며
이후 적응증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식약청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해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제조허가를 취득한데다 미국 자회사를 통해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도 인공혈액개발 관련 지원금을 받는 등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로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온미디어-오미디어홀딩스 출범에 따른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및 외국인의 매도세가 마무리되면서 펀더멘털 개선 기대와 가격메리트 부각. 동사는 송출료 증가 및 성수기 진입 효과로 영업이익은 3분기 83억원(+13.3% y-y), 4분기 125억원(+211.5% y-y)을 기록하는 실적개선세를 보일 전망.
▲코오롱생명과학(신규)-의약 사업부문의 기존 아이템의 매출 회복 및 CMO 사업 확대에 따른 실적 증가, 워터솔루션 부문에서 판가인상에 따른 수익성 증가 예상으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의 2배 수준인 90억원(+107%) 전망.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c의 경우 지난해 12월 국내 임상2A상 완료. 4/4분기 임상2B상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2년도에 3상, 2013년도에 완제품이 출시될 예정.
▲에이블씨엔씨- 3/4분기 예상 매출액은 630억원(+32%, yoy), 영업이익 70억원(+50%, yoy)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지속적인 매장확대와 소비회복에 의한 매출증대, 중국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러한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이 6.4배에 불과할 정도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는 점도 긍정적.
▲코텍- 카지노 게임기가 CRT모니터에서 LCD모니터로 대체되면서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모니터수도 최대 5개까지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게임기용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향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 기존 카지노 모니터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달성과 DID 신규매출을 통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음.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4.8배 수준에 불과하며, 1,000억원에 달하는 동사의 현금성 자산과 송도 신사옥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충분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
▲모토닉- 현대차그룹의 판매호조와 2분기 LPG차 판매 13.5% 증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추세 지속될 전망. 특히 대성정기 및 인도 자회사들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 LPG차 시장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 보유한 것으로 판단.
▲무림P&P- 동사는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7% 증가한 843억원과 영업이익률 31%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 무림페이퍼와 판매채널을 공유해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정상화를 이룰것으로 보이며, 향후 2~3년간 연평균 10%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을 시현할 전망.
▲풍산홀딩스- 동사는 풍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주력 자회사인 풍산을 비롯하여 풍산특수금속, 풍산발리녹스, 풍산마이크로텍, 풍산메탈서비스 등 주요 5개사 보유. 풍산의 가치상승 및 풍산특수금속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 지주사 가치 상승 기대감 높음. 자체 제조사업부문 실적은 상반기 영업이익 36원과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면서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냄. 하반기부터 POSCO, 현대제철 등에 본격적인 매출도 기대되고 있음.
▲게임빌- 2/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67억원과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2%, 29.3%의 성장세 기록. 특히 본사기준 해외매출이 전분기 대비 136.1% 증가하면서 해외 오픈마켓에서의 동사의 경쟁력을 입증시켜준 것으로 판단. 현 주가수준은 2010년 PER 10.1배 수준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동사 실적개선이 스마트폰의 성장성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사용자 증가는 동사 수익성에 긍적적으로 작용. 또한 9월 게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국내 앱스토어로도 진출이 가능해 뚜렷한 수익개선이 가능.
▲신규종목-성우하이텍 (중국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수혜기대)
차바이오앤 (배아줄기 기반의 R&D파이프라인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성장에 주목)
▲제외종목-성진지오텍 (+15.93%, 적정 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하림 (+8.55%, 기간 경과 및 종목 교체로 인하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