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결혼 풍년? 김정근ㆍ이지애 이어 박나림도 결혼

입력 2010-09-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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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림(36) 전 MBC 아나운서가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

박 전 아나운서는 다음달 9일 한글날에 서울의 한 교회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2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교회를 다니며 친분을 쌓아왔으며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아나운서는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성신여대 강사 등으로 활동해온 바 있다.

한편 박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열리는 다음달 9일에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도 KBS 이지애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에 있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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