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흥덕교차로-국도 42호선 1.02km 구간 개통으로 기흥·수지지역 주민들이 신갈 오거리를 거치지 않고 국도 42호선을 횡단해 신갈나들목(IC) 진입하거나 본 도로에서 수원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게 돼 불편을 줄이게 됐다.
또 신갈 오거리 일대와 국도 42호선 차량흐름이 개선돼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02년부터 상습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기흥구 보정동에서 영덕동, 하갈동 일원을 연결하는 구간의 신갈~수지간 도로 확·포장 공사(길이 6.92km, 너비 30m)를 진행해왔고 현재 7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