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XII–이차크 펄만 리사이틀’ 개최

입력 2010-09-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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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다음달 26일 예술의전당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XII–이차크 펄만(Itzhak Perlman) 리사이틀’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펄만은 소아마비로 인한 오른쪽 다리 장애를 극복하고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거듭났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F장조’,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브람스 F.A.E. 소나타 스케르초’,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환상 소품’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계획이다.

티켓은 오는 29일부터 판매하며 VIP석 20만원, R석 18만원, S석 14만원, A석 10만원, B석 8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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