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올해 신입사원 100명 공채

입력 2010-09-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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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010년 신입사원 100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내달 10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부문은 리테일, 본사영업(홀세일/IB/Trading), 리서치, IT부문의 총 4개 분야로 나뉜다.

리테일부문은 재경지역을 포함해 부산, 대전, 울산 등 지역별로 인재를 선발하며, IT부문은 관련학과 전공자 및 수학/통계학 등 이공계열 전공자를 우대한다. 공통사항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및 기타 언어 능통자와 금융(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무면접, 인적성검사, 세미나면접(논술포함), 임원면접의 단계로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11월 하순경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강승오 인사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차원으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한국 최초 금융투자회사인 신한금융투자회사에 열정과 패기로 똘똘뭉친 젊은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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