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최희진, 악플러 비난 이어 누드 게재

입력 2010-09-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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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37)씨가 팬클럽 홈피에 상반신 누드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59분에 그녀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스크랩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최씨가 책상에 기댄 채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최씨는 최근 자신에게 모욕을 준 악플러 8명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앞서 밝혔고 최근 자신이 미니홈피를 통해 악플이 줄어들고 있어 고맙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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