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체제 '1박2일'-'남격' 합창단 피날레 시청률 상승

입력 2010-09-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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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멤버들(사진=연합뉴스)
KBS 주말 대표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코너인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의 피날레와 MC몽이 빠진 '1박2일'의 시청률은 31.4%(이하 TNmS 전국기준)를 기록해 지난주 19일(27.5%)보다 3.9%포인트 상승했다. 또 이날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은 주간 예능프로 시청률 중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박칼린 감독의 지도하에 준비해왔던 '남격' 합창단의 대회 참석 모습이 그려졌다. '남격' 합창단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병역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을 제외한 멤버 5명만 출연한 '1박2일'도 서울 특집 편을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호동과 이승기를 비롯한 멤버들은 종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현주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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