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폭우 피해 中企ㆍ개인에 3000억원 대출

입력 2010-09-27 07:33수정 2010-09-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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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한가위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에게 특별자금 3000억원을 대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자금은 최고 10억원, 가계자금은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며 기간은 1년이다. 금리는 최고 1%포인트까지 인하해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가위에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중소기업 및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금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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