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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 역을 맡은 고현정은 드라마 방영도 전에 스태프들에게 100켤레의 운동화를 선물한 것.
'대물'서 여성 최초 대통령 서혜림(고현정 분)은 평범한 중산층 가정주부가 우연하게 대통령 당선에까지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역시 대통령, 배려하는 리더쉽을 가진 친서민적 여성 대통령답다"는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대물'은 오는 10월 6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