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마음씀씀이 훈훈... 운동화 100켤레 선물로 감동

입력 2010-09-2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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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고현정의 마음 씀씀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SBS 새 수목극 '대물'의 스태프들을 위해 딸기주스 200잔을 비롯해 운동화 100켤레 등을 돌려 훈훈함을 전했다.

고현정은 앞서 추석 명절을 맞아 스태프들을 위해 100여명이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의 이같은 선행에 스태프들은 '배려의 리더십'이라 부르며 극중 서혜림처럼 친서민적 대통령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고현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대통령에 오르는 아나운서 출신의 서혜림 역을 맡아 평범한 중산층 가정주부에서 우연한 기회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대통령까지 당선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은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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