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이유나 선수, '축구실력도, 얼굴도 최고'

입력 2010-09-2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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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나 미니홈피

U-17 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처음 우승컵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대표팀 이유나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유나(강일여고)선수는 멕시코와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한 선수로 뛰어난 미모로 팬들은 사로잡았다.

이에 이유나 선수의 미니홈피에는 팬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정말 세상을 놀라게 했다. 자랑스럽다. 얼굴뿐만 아니라 축구실력도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U-20 여자월드컵 4강에 진출한 한국대표팀 골키퍼 문소리 선수에 대해서도 팬들은 '얼짱 거미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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