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개구기 낀 모습에 '깜짝' 어떻길래?

입력 2010-09-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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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유재석이 개구기를 끼고 방송을 진행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기상천외한 빙고 게임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명수팀, 홍철이 없는 홍철팀을 나눠 빙고 게임을 진행하며 서울 곳곳을 투어했다.

이날 유재석과 길은 치과에서 입을 벌릴 때 사용하는 개구기를 끼고 커피심부름을 하게 됐다. 내일 모레 불혹인 유재석은 침을 질질 흘리며 커피 주문을 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의 개구기 낀 모습은 평소모습과 확실히 달라 색다르다는 평을 받았다.

유재석과 길은 개구기를 낀 채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등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정준하와 노홍철도 개구기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구기 외에도 '등에서 고스톱치기', '길 입냄새 맡기', '시민들과 다짜고짜 이어달리기' 등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벌칙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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