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두번째 탈락자들 위로
▲사진=윤종신 트위터
윤종신이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 2' 두번째 탈락자 앤드류 넬슨, 박보람을 위로했다.
윤종신은 25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아고..애들하고 정들었나봐. 보람이, 앤드류 고생했다"라며 두번째 탈락자를 발표한 뒤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또 "얘들아. 다시 학교로 가서 열심히 하고 노래 틈틈이 연습하고"라며 "아저씨 미워하지마"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두 번째 대결은 TOP 8가 이문세의 명곡을 재해석해 불렀다. 강승윤은 '그녀의 웃음소리 뿐', 박보람은 '이별 이야기', 앤드류 넬슨은 '솔로예찬', 김지수는 '사랑이 지나가면', 허각은 '조조할인', 김은비는 '알 수 없는 인생', 장재인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존 박은 '빗속에서'를 자신들의 색으로 멋진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