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티에스, 동경 1박3일 '피로방지 프로젝트'출시

입력 2010-09-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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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티에스는 일본 자유여행 최고의 스테디셀러인 얼리체크인, 레이트체크아웃, 하네다 공항 택시송영 삼총사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피로방지 프로젝트'(가칭)를 오마이호텔, 호텔재팬닷컴과 케이블 TV의 Q TV 순정녀(순위정하는여자), KOMEDY TV 현영의 하이힐, E 채널 씨리얼을 통해 일본 자유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영의 하이힐은 여성의 로망! 명품 백 등을 차지하기 위해 토크배틀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마이호텔과 호텔재팬닷컴에서 제공하는 일본관광 상품권을 쟁탈하기 위해 출연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토크 배틀이 벌어진다.

E 채널 씨리얼과 순정녀(순위정하는여자)에서는 시청 소감을 작성 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일본 자유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피로방지 프로젝트'란 통상적인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보다 10시간 일찍 체크인이 가능한 얼리체크인서비스와 체크아웃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17시간 늦게 체크아웃이 가능한 레이트체크아웃에 호텔에서 하네다 공항까지 택시송영을 붂은 상품으로 피로도를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피로방지 프로젝트는 대한항공(KE9707)을 이용한 인천-하네다 매주 토요일 새벽1시50분 인천을 출발, 하네다에서는 새벽 5시15분 출발하는 상품과 연계해 ‘얼리체크인서비스’는 1만7000원 ‘레이트체크아웃’과 하네다 공항 ‘택시송영’묶음으로 4만원.

비코티에스 이미순 대표는 "앞으로도 방송 PPL을 통해 오마이호텔과 호텔재팬닷컴의 홍보할 것"이라며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여행 목적지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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