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 김지완, 11살 아들 공개, 시청자 '깜놀'

입력 2010-09-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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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김지완(36세)이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지완은 25일 방송될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녹화에 참석해 11살 아들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당돌한 여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에서 훈남으로 사랑을 받아온 김지완이 아들을 공개하자 출연진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 호연군은 "아빠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완은 "군 제대 후 속도위반으로 아들 호연이를 얻었다"다며 "신혼시절 경제상황이 어려워 분유 값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놀랍다" "김지완 유부남이구나 책임감 멋지다" "동안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방송될 '붕어빵'에는 김지완 김호연 부자와 김구라 김동현 부자, 조혜련 김우주 모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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