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조여정, '여배우의 집사'서 러브라인 형성

입력 2010-09-23 01: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 캡처
배우 하석진과 조여정이 추석 특집 '여배우의 집사'에 출연해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여배우의 집사'에서 조여정의 집사로 분한 하석진은 '날 택해준다면 훨씬 더 잘할 수 있겠다싶은 스타는'이라는 질문에 조여정을 지목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조여정도 하석진에 대한 호감을 전했자. 하석진에 대해 "하 집사는 길들여야 할 거 같다", "야생의 느낌이 난다"라는 여배우들의 평가에 조여정은 "둘이 있을 땐 어떨지 모른다"며 하석진을 감싸기도 했다.

이어 조여정은 하석진을 집사로 지명함으로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여배우의 집사'에서는 현영과 고준희를 보필하게 된 지현우가 '까칠 집사'로 등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