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멤버 길, "야행성 제작진 고소하고 싶다" 화제

입력 2010-09-21 02:19수정 2010-09-21 03: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리쌍 멤버 길이 '야행성' 제작진을 고소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한 길은

길은 "입냄새로 이틀동안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 때문에 CF와 행사가 모두 캔슬됐다. '야행성' 제작진

과 MC들을 고소하고 싶다"고 강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들은 자리를 함께 했다. 예비 법조인들과 함께 한 자리여서 길은 예비법조인들에게 그간의 불만을 호소한 것.

그러나 서울대 법대생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실을 적시하는 경우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말해 길을 당황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