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 슬로건 내걸어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이사(두번째줄 우측)가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2기로 선발된 30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가 내 책임있는 건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대학가 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의 26개 대학교 소속 대학생 30명을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2기’로 선발하고 17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쿨 드링커(Cool Drinker)는 술을 사회생활의 활력소로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는 신 주류문화세대를 뜻한다.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는 디아지오코리아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펼쳐오고 있는 쿨 드링커 캠페인의 취지를 이해하고 내년 6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각 학교를 대표해 대학가 내에서 캠페인을 알리고 실행할 수 있는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대학생을 지칭한다.
발대식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기 홍보대사 임명식 및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고 이어 책임 음주에 대한 워크숍으로 디아지오코리아 유희문 사내 강사와 다사랑 병원 이무형 원장이 드링크아이큐(DRINKiQ) 교육을 실시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쿨 드링커 캠페인의 슬로건인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를 대학 내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이사는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