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일부 학교가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수백만원대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원으로부터 집중 감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지난 19일 "이달초 교장들의 본격 감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일단락된 상태"라며 "결과를 종합 검토한 뒤 추가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시내 일부 학교가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수백만원대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원으로부터 집중 감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지난 19일 "이달초 교장들의 본격 감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일단락된 상태"라며 "결과를 종합 검토한 뒤 추가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