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고속도로 및 국도 소통 원활

입력 2010-09-19 13:35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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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19일 광주ㆍ전남 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등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광주ㆍ전남 전 구간에서 막히는 곳 없이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광주는 승용차로 3시간 20분, 서울-목포는 3시간 50분이 걸려 평소와 다름없는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이날 하루 광주ㆍ전남지역에는 평소 휴일과 비슷한 약 40만대의 차량이 광주 요금소를 통해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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