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지난 17일 오후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2’ 방송에서는 11명의 후보들이 196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미션수행기가 소개됐다.
이날 장재인은 남진의 '님과 함께'를 리메이크해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였다. 이에 장재인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 본선 무대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본 윤건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블 엠넷의 ‘슈퍼스타K2’ 시청 소감을 남기며 장재인의 무대에 대해 "넌 소름이었어"라며 극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건이 인정한 가수면 말 다했다" "정말 슈퍼스타다" "나도 소름돋더라"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본선 무대에는 앤드류 넬슨 김그림 이보람 박보람 강승윤 김소정 허각 존박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리메이크한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 중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