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장재인 본선무대 1위, 윤건 "넌 소름이었어" 눈길

입력 2010-09-19 00:49수정 2010-09-19 21: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net
Mnet '슈퍼스타K 2'의 장재인이 자신만의 색깔과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본선무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오후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2’ 방송에서는 11명의 후보들이 196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미션수행기가 소개됐다.

이날 장재인은 남진의 '님과 함께'를 리메이크해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였다. 이에 장재인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 본선 무대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본 윤건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블 엠넷의 ‘슈퍼스타K2’ 시청 소감을 남기며 장재인의 무대에 대해 "넌 소름이었어"라며 극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건이 인정한 가수면 말 다했다" "정말 슈퍼스타다" "나도 소름돋더라"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본선 무대에는 앤드류 넬슨 김그림 이보람 박보람 강승윤 김소정 허각 존박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리메이크한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 중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은 탈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