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파니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플레이보이 모델로 발탁됐을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의 맨션을 찾아 특별한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석에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은 이파니는 "휴 헤프너가 집사를 통해 제안했다"며 "제안을 받아들이면 평생 먹고 살만한 어마어마한 액수의 현금이나 현물을 제공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의 부모님과 친구들이 떠올라 그 제안을 거절한 이파니는 "당시 그의 제안을 거절했던 선택에 후회는 없다. 돈보다 지금의 행복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