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파니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플레이보이 모델로 발탁됐을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의 맨션을 찾아 특별한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것.
그녀는 "휴 헤프너가 집사를 통해 제안했다"며 "제안을 받아들이면 평생 먹고 살만한 어마어마한 액수의 현금이나 현물을 제공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국의 부모님과 친구들이 떠올라 그 제안을 거절한 이파니는 "당시 그의 제안을 거절했던 선택에 후회는 없다.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아들도 없었을 것이다. 돈보다 지금의 행복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