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내달 14일 '위닝2011 PS3 프리미엄팩' 발매

입력 2010-09-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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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월드사커 위닝일레븐2011'(이하 위닝2011)을 기다려준 한국의 모든 축구 팬들을 위해 내달 14일 '위닝2011 플레이스테이션3(PS3™) 프리미엄 팩'을 발매한다. 프리미엄 팩의 가격은 47만 8천원이다.

'위닝2011 PS3™ 프리미엄팩'은 위닝2011 타이틀, 클래식 화이트 색상의 320GB PS3™ 그리고 위닝 사커 스틱으로 구성돼 있다.

위닝2011 프리미엄팩은 온라인,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레이스테이션 로드샵에서 내달 7일부터 12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코나미의 위닝일레븐 시리즈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 중 하나로 이번 위닝2011의 출시가 한국에 다시금 축구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PS3™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