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탤런트 윤상현(37)이 추석을 앞둔 21일 일본팬들과 생일파티를 연다.
소속사는 17일 "추석연휴 첫날인 21일 서울에서 일본팬들과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연다"며 "이날 윤상현 씨가 일본팬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케이크를 만들어 팬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가위와 맞물린 행사라 송편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한국팬들과는 연휴를 피해 지난 12일 미리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생일파티에서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1집 타이틀곡인 '사이고노 아메(마지막 비)' 등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