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이 말레이시아부터 포항까지 LNG파이프라인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후 1시 47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일보다 40원(3.14%) 상승한 1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의 상승세는 파이프 라인 도입이 확정될 경우 가스관 연결에 필요한 자재 주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파이프 라인 도입이 확정될 경우 가스관 연결에 필요한 자재 주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말레이시아 올보이시즈(www.allvoices.com)는 한·중·일 등 동아시아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총 55조원을 투입해 4000km에 달하는 파이프라인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공사는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며 2015년 완공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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