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트루릴리전에 이어 리바이스 런칭

입력 2010-09-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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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오는 19일 오후 2시40분부터 50분간 대표적인 프리미엄 진(Jean) 브랜드 ‘리바이스’의 런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판매상품은 모두 ‘리바이스 코리아’를 통해 공급받는 정품으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날 방송에서는 ‘리바이스 501 오리진 데님’과 ‘리바이스 442 오리진 데님’ 등 리바이스의 대표적인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된다.

한편 최근 TV홈쇼핑이 리바이스, 트루릴리전 등 프리미엄 진의 새로운 판매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 GS샵이 지난 2월부터 판매 중인 ‘트루릴리전’은 20만~30만원 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매방송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에 GS샵은 프리미엄 진의 인기가 지속되고 고가 라인의 청바지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리바이스를 추가로 런칭하게 된 것.

GS샵 패션 담당 여준우 MD는 “경기 호전에 따라 프리미엄 진 회사들이 유통 채널 확대 전략 중 하나로 홈쇼핑을 찾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진 회사들은 자사 브랜드를 알릴 수 있고 고객들은 프리미엄 청바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프리미엄 진의 홈쇼핑 진출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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