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3대 사이버샷 모델에 설리

▲소니 '사이버샷' 3대 모델로 선정된 f(x)멤버 설리
소니코리아는 '사이버샷'의 새로운 모델로 걸그룹 f(x) 멤버 설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측은 f(x)멤버 설리가 소니 사이버샷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모델로 여겨져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니 사이버샷은 컴팩트 카메라 최초로 싱글렌즈 3D 촬영 기능 및 풀HD 동영상, 소프트 스킨 등 다채로운 기능을 갖춘 브랜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소니 사이버샷 브랜드 모델이었던 신민아와 이연희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다채로운 활동과 스타일리쉬한 매력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설리를 새로이 발탁했다"며 "평소 사이버샷 제품 T90을 애용한다는 f(x)의 설리는 사이버샷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표현력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설리가 모델로 활동하게 될 사이버샷 신제품 TX-9, WX-5는 컴팩트 디카 최초로 싱글 렌즈 3D 촬영기능을 탑재해 3D 스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Full HD AVCHD 동영상 촬영 기능과 DSLR급 사진 촬영 성능을 탑재했다.

한편 설리는 "평소 즐겨 쓰던 소니 사이버샷 브랜드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며 "신민아, 이연희 선배님의 뒤를 이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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