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는 15일 뉴욕현대미술관 모마(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디자인스토어의 2010 가을ㆍ겨울(F/W)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100여종의 신상품들은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자연 친화적 디자인의 ‘에코 시크(Eco Chic)’와 멀티 기능으로 실용성을 갖춘 ‘투인원(2 in 1)’ 컨셉이 특징이다.
특히 나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디자인한 시계, 테이블과 트레이로 활용 가능한 다기능 테이블, 카리브해를 연상시키는 블루톤의 유리컵 세트, 자가발전으로 작동하는 라디오, 태양열을 이용한 포켓 라이트 등의 제품이 눈길을 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실용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모마 신상품 출시로 합리적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