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베르 스킨 스페셜리스트 4종 출시

입력 2010-09-15 13:35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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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20대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춤 솔루션을 처방하는 천연 식물성분 라인 ‘라끄베르 스킨 스페셜리스트’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라끄베르 스킨 스페셜리스트'는 각질과 다크서클, 피지·모공, 악건성 등 4가지 피부 트러블을 집중 관리하는 전용 케어 라인이다. 20대의 피부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호르몬 분비로 피부 상태가 고르지 못 할 뿐 아니라 초기 노화의 증상이 시작돼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므로 전용 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이 라인은 열대과일과 브로콜리, 토마토, 사막장미 등 민감한 어린 피부에 자극이 적은 천연 식물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식물의 유효성분을 산화 없이 최대한 신선하게 유지하는 싸이폰 원리를 적용한 추출방식을 채택해 피부에 미용 효과를 극대화 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라끄베르 스킨 스페셜리스트’의 출시에 맞춰 마이크로 사이트를 비롯, 트위터와 뷰티 커뮤니티 등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펼쳐 타깃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15일부터 마이크로 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뷰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각 포털 사이트의 뷰티 커뮤니티에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해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