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기업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4.3%웃도는 292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NH투자증권은 수직계열화를 갖춘 중국의 태양전지 업체라고 소개하며 적정주가 3700원 이상이라고 예상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설비 증설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기업인 성융광전투자는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잉곳과 웨이퍼, 태양전지 셀, 모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중국 내 업계에서 5~6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