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의왕∼과천간 유료도로 과천방향 의왕터널부터 학의분기점까지 3㎞구간의 4차로 확장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의 개통은 내년 1월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경기남부도로㈜는 연말까지 11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투입할 계획이다.
조기개통으로 이 구간 통과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되고 207억원의 사회적 손실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도(道)는 예상했다.
경기도는 의왕∼과천간 유료도로 과천방향 의왕터널부터 학의분기점까지 3㎞구간의 4차로 확장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의 개통은 내년 1월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경기남부도로㈜는 연말까지 11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투입할 계획이다.
조기개통으로 이 구간 통과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되고 207억원의 사회적 손실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도(道)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