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YTN 14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의도적으로 표절곡을 이효리에게 주고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작곡가 이모 씨(바누스)를 구속했다.
바누스는 이효리 4집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해외에서 이미 발표된 곡들을 가져다 이효리에게 넘겨 29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6월 이 사실을 시인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이효리의 소속사는 바누스를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YTN 14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의도적으로 표절곡을 이효리에게 주고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작곡가 이모 씨(바누스)를 구속했다.
바누스는 이효리 4집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해외에서 이미 발표된 곡들을 가져다 이효리에게 넘겨 29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6월 이 사실을 시인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이효리의 소속사는 바누스를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