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광주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10분 광주공항을 출발해 김포로 향하려던 아시아나 8710편과 8시25분 광주 도착 예정이던 김포발 아시아나 8701편이 연이어 결항됐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 광주와 전남지역에 짙은 안개가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 내린 비로 대지가 습해 당분간 아침 안개가 자주 발생해 안전 운전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4일 오전 광주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10분 광주공항을 출발해 김포로 향하려던 아시아나 8710편과 8시25분 광주 도착 예정이던 김포발 아시아나 8701편이 연이어 결항됐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 광주와 전남지역에 짙은 안개가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 내린 비로 대지가 습해 당분간 아침 안개가 자주 발생해 안전 운전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