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4' 美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0-09-13 07: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여름 막바지에 호러 영화가 미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4(Resident Evil: Afterlife)'가 지난 주말 미국 영화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D로 제작된 레지던트 이블 4편은 주말에 2770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존 루슨홉 감독의 '테이커스(Takers)'가 610만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조지 클루니 주연의 '더 아메리칸(The American)'은 590만달러로 3위에 올랐다.

실베스턴 스텔론이 노익장을 과시한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은 330만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치면서 8위로 밀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